신축 아파트 2

신축 아파트 하자 줄인다.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 개선 -입주자의 하자점검 애로 해소 및 시공사의 공사기간 부담 완화 -주거환경개선산업의 주택 공급 기준완화 -건축물 해체 관련 절차 간소화 및 난연성능 시험 기준 합리화 ① 아파트 입주 시 하자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방문 제도를 개선한다. - 사전방문 제도는 입주예정자가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를 미리 점검하고, 보수를 요청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 받도록 하는 취지로 도입 되었으나, 최근 사전방문 기간 중에도 세대 내부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입주자가 하자 여부를 제대로 점검할 수 없다는 민원이 발생하였다. - 사업주체 및 시공사는 최근 건설자재 수급불안과 파업 등 외부 요인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입주예정일 45일 전으로 정해진 사전 방문 기한을 맞추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

부동산 2023.03.31

부천 1억원 눈물의 마피

경기도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주 시점에 임박한 분양권 '마이너스피'(분양가보다 싸게 처분하는 거래)가 눈에 띈다. 고금리에 자금 마련이 어려운 데다, 주변 단지 시세를 반영해 분양가보다 싸게 처분하는 거래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월12일까지 경기도에서 총 529개의 분양권·입주권 매매거래가 등록됐다. 부천, 시흥, 화성, 양주 등 경기도 지역에서 공급한 분양권·입주권 매매거래가 등록됐다. 특히 2월 말 입주를 앞둔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서만 80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그중 33평 크기의 전용 84㎡(18층) 분양권은 지난달 말 4억2700만원에 직거래되며 분양가 5억4220만원보다 1억원 넘게 떨어졌다. 25평 크기의 전용 59㎡도 분양..

부동산 2023.02.14